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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경기 100골 눈앞' 케인, 호날두+홀란 넘나…또 하나의 대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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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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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33, LAFC)의 절친이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의 팀 동료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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