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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이어 첼시-리버풀까지…토트넘, 무조건 지킨다 "주급 2배 재계약 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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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이어 첼시-리버풀까지…토트넘, 무조건 지킨다 "주급 2배 재계약 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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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첼시-리버풀. 미키 판 더 펜을 향한 관심이 커지면서 토트넘 홋스퍼는 재계약을 노린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판 더 펜은 토트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레알이 관심을 보였다. 레알은 2026년에도 수비진 강화를 노리며 판 더 펜이 타깃이다. 첼시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더 하드 태클'은 레알, 첼시에 이어 리버풀도 판 더 펜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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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더 펜은 토트넘 최고 센터백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최고 호흡을 자랑하며 지난 시즌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었다. 전진 수비 능력와 왼발 빌드업, 넓은 커버 범위는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부상 관리까지 잘 되면서 프리미어리그 최고 센터백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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