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국대' 카스트로프, 분데스리가 첫 선발 첫 골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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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혼혈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분데스리가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카스트로프는 후반 교체될 때까지 약 72분을 뛰었고, 팀은 무승부를 거뒀다.
카스트로프는 22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2025-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27분까지 뛰면서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후반 25분 말릭 틸만에게 먼저 실점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해리스 타바코비치가 극적 동점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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