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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한국인 듀오' 날았다···조규성, 시즌 5호골 '이한범 2호 AS' 컵대회 8강 1차전 5-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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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조규성이 5일 컵대회 8강 1차전에서 시즌 5호골을 넣었다. 미트윌란 SNS

미트윌란 조규성이 5일 컵대회 8강 1차전에서 시즌 5호골을 넣었다. 미트윌란 SNS

미트윌란 한국인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이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들의 활약 속에 미트윌란이 덴마크컵 8강 1차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미트윌란은 5일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덴마크컵 8강 1차전에서 노르셸란에 5-1 대승을 거뒀다. 미트윌란은 이날 승리로 2021-22시즌 이후 4시즌 만의 우승 도전에 힘차게 전진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조규성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출전, 풀타임을 뛰면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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