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2도움' SON, 2경기 연속 평점 9점대···부앙가, 해트트릭 '흥부가 또 기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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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4득점을 이끈 손흥민과 부앙가. MLS SNS
LAFC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레알 솔트레이크와 홈경기에서 손흥민 결승골과 부앙가의 해트트릭(3골)을 묶어 4-1 역전승을 챙겼다. 4일 전 솔트레이크 원정에서 손흥민의 해트트릭에 부앙가의 1골로 4-1로 이겼던 것과 흡사한 승리다. ‘흥부 듀오’로 불리는 이들의 기막힌 활약으로 3연승을 질주한 LAFC는 승점 50점 고지에 올라 서부콘퍼런스 4위를 지켰다.
이미 플레이오프(PO)인 MLS컵 진출을 확정한 LAFC는 남은 시즌 PO 1라운드 상대를 결정짓는 순위 싸움만 남긴 상태다. 바로 윗 순위인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와 승점차는 4점이다. 2022 MLS 우승팀인 LAFC는 최근 3경기 연속 4골을 쏟아내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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