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 듀오' LAFC 감독도 반했다 "손흥민·부앙가처럼 골 넣으면 수비수 100분도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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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L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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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LA=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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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LA=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제2 손·케(손흥민·해리케인) 듀오’로 거듭난 손흥민, 드니 부앙가의 시너지에 수장인 LAFC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도 함박 웃음을 지었다.
체룬돌로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미국 LA에 있는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손흥민이 1골 2도움, 부앙가가 해트트릭으로 활약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끈 것에 크게 만족해했다.
그는 경기 직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공격수가 손흥민, 부앙가처럼 득점한다면 수비수는 100분 이상도 충분히 뛸 수 있을 것”이라며 둘의 강렬한 존재감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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