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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데뷔 첫 '3경기 연속골' 손흥민에 체룬돌로 감독도 극찬 "강렬함과 우수함을 팀에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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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Imagn Images연합뉴스

LAFC 손흥민이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Imagn Images연합뉴스

손흥민(왼쪽)이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드니 부앙가의 골이 터진 뒤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Imagn Images연합뉴스

손흥민(왼쪽)이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드니 부앙가의 골이 터진 뒤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Imagn Images연합뉴스

LAFC를 이끄는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3경기 연속골을 작성한 손흥민(33)을 향해 강렬함과 질을 모두 갖춘 공격수라고 칭찬하고 나섰다.

LAFC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골·1도움을 달성한 손흥민과 해트트릭을 작성한 드니 부앙가를 앞세워 4-1 역전승을 따냈다.

LAFC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시간 1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부앙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2분 뒤 손흥민의 역전골이 이어지며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LAFC는 후반에 부앙가가 2골을 더 넣으며 4-1 역전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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