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팔아, 돌아가'…에버턴, 맨유-토트넘-리버풀 관심에도 '1,311억' 거인 센터백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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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버턴이 재러드 브랜스웨이트가 매각할 일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브랜스웨이트는 최근 몇 년간 에버턴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 이후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첼시 등이 영입을 타진했지만, 에버턴은 이적 시장이 다시 열리더라도 모든 가능성을 차단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2002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 브랜스웨이트. 195cm 87kg의 훌륭한 체격조건을 갖춰 공중볼 경합, 헤더에 강점을 지녔다. 여기에 장신임에도 빠른 스피드를 갖춰 뒷공간 커버 능력이 수준급이다. 양발잡이라 양질의 후방 빌드업도 가능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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