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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바뀐 위상…뮌헨, 김민재 부상 가능성에 놀랐다 "다행히도 조기 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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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바뀐 위상…뮌헨, 김민재 부상 가능성에 놀랐다 "다행히도 조기 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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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철기둥은 흔들리지 않는다. 여름 내내 이적설에 시달렸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묵묵히 그라운드에서 증명하며 이제는 독일 현지에서도 ‘핵심 전력’으로 다시 올라왔다.

독일 키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얇은 선수층 때문에 사소한 부상에도 긴장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김민재의 상태는 다행히 심각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2025-2026시즌 개막 전, 독일과 유럽 현지 언론은 바이에른의 수비 자원 정리에 집중했다. 그 과정에서 김민재의 이름도 꾸준히 거론됐다. 첼시, 맨유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매각 후보군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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