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시대 저무나…'이강인 절친' 페란 토레스, 바르샤 최전방 장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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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페란 토레스가 최근 매서운 득점 감각을 과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요한 크루이프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5라운드에서 헤타페를 3-0으로 완파했다.
승리 일등 공신은 단연 페란 토레스였다. 전반 15분 우측면에서 전방을 가르는 패스를 받은 다니 올모가 위로 내줬고 박스 중앙 위치한 토레스가 왼쪽 골망을 갈랐다. 이어 전반 34분 후방에서 로빙 패스를 받은 하피냐가 중앙으로 공을 연결했고, 토레스가 깔끔히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 17분에는 올모가 쐐기골을 더하며 바르셀로나가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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