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는 '손흥민' 아예 모른다…"SON 저렇게 두면 유치원 수준!" EPL 팬들 경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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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토트넘을 떠나 LA FC로 이적한 손흥민, 최근 그의 활약에 미국 전역이 들썩인다. 완벽한 적응까지 몇 경기 걸리지 않았다. 손흥민은 9월 A매치 이후 새너제이전에서 리그 데뷔 후 두 번째 득점을 터트리며 시동을 걸었다. 시동이 걸린 손흥민은 멈출 생각이 없었다. 이어진 솔트레이크전에서 MLS 첫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22일 솔트레이크와의 두 번째 맞대결도 손흥민의 경기력은 다르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1분 데니스 부앙가에게 향하는 완벽한 패스로 동점골을 도운 손흥민은 2분 뒤에는 장기인 중거리 슛으로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팀의 세 번째 득점 당시에는 기점 역할을 하며, 부앙가의 해트트릭과 함께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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