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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PSG 루이스 엔리케, '올해의 감독' 요한 크루이프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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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엔리케 감독이 2024-2025시즌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프랑스 '프랑스풋볼'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4-2025시즌 최고의 감독에게 수여하는 요한 크루이프 트로피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파리 생제르맹)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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