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8세인데 발롱도르 2위, 메시보다 빠른 야말의 초스피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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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이 23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A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이제 더 이상 ‘초신성’이 아니다.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은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야말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야말은 우스만 뎀벨레(파리생제르맹)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표를 받았다. 비티냐(파리생제르맹),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하피냐(바르셀로나) 등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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