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강인이 후반 교체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마르세유에 덜미를 잡혀 개막 후 4연승을 마감했다.

PSG의 이강인이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제치고 공을 드리블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 2025~26 리그1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5분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PSG는 이번 시즌도 정규리그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었다. 하지만 이날 정규리그 첫 패배를 당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관련자료

• 이전
  겨우 18세인데 발롱도르 2위, 메시보다 빠른 야말의 초스피드 성장세

  작성일 2025.09.23 09:00
• 다음
  밤새 게임하는 '금쪽이'에서 유럽 최고의 별로…이강인 동료 뎀벨레, 2025 발롱도르 수상 쾌거

  작성일 2025.09.2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