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트레블 주역' 뎀벨레, 야말 제치고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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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가 2024-2025시즌 유럽 축구계를 빛낸 최고의 별이 됐다.
뎀벨레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발롱도르는 올해로 69회째를 맞은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이다.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며, 전 세계 100명의 축구 기자단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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