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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대입시험 치르고 밤에 리그 경기 뛴 PSG 유망주 음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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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대입시험 치르고 밤에 리그 경기 뛴 PSG 유망주 음바예PSG의 이브라힘 음바예(오른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17세 유망주 이브라힘 음바예가 악천후로 경기가 하루 연기된 바람에 낮에 대학 입학 자격시험을 치르고 밤에 그라운드에 서는 바쁜 하루를 보냈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5-2026 프랑스 리그1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강인이 후반 19분 교체로 출전한 이날 경기에서 PSG는 0-1로 져 개막 이후 4연승을 달리다 첫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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