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역사 새로 쓴 본마티…발롱도르 페미닌 사상 첫 3연패 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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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자 축구 대표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아이타나 본마티가 23일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파리|AFP연합뉴스
스페인과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본마티가 23일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여자 발롱도르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남자 부문에서도 미셸 플라티니(1983~1985)와 리오넬 메시(2009~2012)만이 이뤄낸 3연속 수상을 축구 역사상 세 번째로 달성했다.
본마티는 바르셀로나의 전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로부터 트로피를 받으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니에스타와 사비는 어릴 때부터 나의 우상이었다. 그들에게서 축구를 배웠다”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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