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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9-6-3-6-7' 야구팀 순위가 아닙니다…절친에 밀린 음바페, '노 발롱도르'네이마르 뒤따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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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9-6-3-6-7' 야구팀 순위가 아닙니다…절친에 밀린 음바페, '노 발롱도르'네이마르 뒤따르나
출처=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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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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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랑스 축구대표팀 동료이자 한 살 많은 우스만 뎀벨레(28·파리생제르맹)가 2025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생애 최초로 수상자의 영예를 안으면서 자연스레 킬리안 음바페(27·레알 마드리드)의 향후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음바페는 '8 발롱도르'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 '5 발롱도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의 뒤를 이어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대표적인 '월드클래스'지만, 처음 발롱도르 최종후보에 오른지 8년이 지나도록 아직 시상식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번 2025년 발롱도르에선 포디움에도 오르지 못한 채 7위에 머물렀다. 2024~2025시즌 쿼드러플(4관왕)에 빛나는 뎀벨레뿐 아니라 라민 야말(18·바르셀로나), 비티냐(25·파리생제르맹), 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 하피냐(29·바르셀로나), 아치라프 하키미(27·파리생제르맹)에도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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