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먹튀'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뎀벨레의 '대반전 스토리', 2025년 발롱도르 수상[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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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가 2024~2025시즌을 빛낸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우뚝 섰다. 뎀벨레는 2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는 직전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축구선수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트로피다. 올해 69회째를 맞은 발롱도르 시상식은 유럽축구연맹(UEFA)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친 30명의 최종 후보를 대상으로 전 세계 100명의 기자단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뎀벨레가 생애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품으며 세계 축구계의 '별 중의 별'이 됐다. 뎀벨레는 '제2의 메시'로 불리는 '18세 천재'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와 'PSG 동료' 비티냐를 따돌리고 영예를 안았다. '외계인' 호나우지뉴로부터 트로피를 받은 뎀벨레는 레이몽 코파, 미셸 플라티니, 장 피에르 파팽, 지네딘 지단, 카림 벤제마에 이어 역대 6번째 프랑스 출신 발롱도르 위너가 됐다. 특히 뎀벨레는 축구 역사상 단 9명 밖에 없었던 '월드컵+유럽챔피언스리그+발롱도르 동반 석권'의 10번째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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