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래시포드가 선발서 빠진 이유…"2분 지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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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조성우 기자 = FC바르셀로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지난 7월30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하고 있다.바르셀로나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FC서울과 1경기, 내달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2경기를 치른다. 2025.07.30. [email protected]
영국 매체 '메트로'는 22일(현지 시각) 타임즈를 인용해 "래시포드는 훈련에 2분 늦었다는 이유로 헤테페전 선발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래시포드는 지난 18일 원정으로 치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과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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