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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여기가 맨유인줄 알어?…2분 지각에 바로 철퇴! 바르셀로나, '챔스 골' 래시포드 바로 선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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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팀 출신이었다. 등 번호 10번을 달고 뛰었지만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침묵에 가까운 시간을 보냈다. 올여름 바르셀로나로 깜짝 임대 이적 후에도 부진이 이어졌는데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터진 멀티골을 터트렸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레바뮌' 레벨에서는 단순히 골 넣었다고 선발 자격이 주어지는 게 아니다. 기본부터 착실해야 기회를 얻게 된다.

마커스 래시포드(27)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처럼 행동했다가 벤치로 밀려났다. 2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바르셀로나의 한지 플릭 감독은 훈련과 회의에 늦는 선수는 절대 선발 출전시키지 않는다"며 "래시포드는 지난 주말 경기 당일 아침 훈련에 지각했다. 곧바로 벤치행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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