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 속출' 축구토토 승무패, 단 1명 적중…5억7천 '잭팟'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42 조회
-
목록
본문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61회차의 적중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61회차에서는 단 한 건의 1등 적중만 나왔다. 해당 건은 14경기 결과를 모두 적중해 1등 5억7946만9000원의 적중금을 거머쥐게 됐다. 2등 적중은 14건이 발생했고, 개별 적중금은 1655만6260원으로 집계됐다. 3등은 123건(94만2230원), 4등은 993건(23만3430원)이었으며, 이를 모두 합산한 적중 건수와 금액은 총 1131건과 11억5894만6920원이었다.
61회차에서 선정된 14경기의 결과는 승(홈팀 승) 5경기, 무(무승부) 6경기, 패(원정팀 승) 3경기로 나타났다. 14경기 중 무려 6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많은 참가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EPL에서는 빅매치로 관심을 모았던 아스널-맨체스터 시티전(1대1)을 비롯해 브라이턴-토트넘(2대2), 번리-노팅엄(1대1), 본머스-뉴캐슬(0대0)까지 4경기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라리가 역시 라요-셀타비고(1대1), 마요르카-AT마드리드(1대1) 경기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처럼 까다로운 경기 결과가 속출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를 2대1로 꺾었고, 풀럼은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3대1의 완승을 거뒀다. 웨스트햄과 울버햄턴은 크리스털 팰리스와 리즈에게 각각 1대2, 1대3으로 덜미를 잡히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