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바이아웃 조건 '충격 폭로' 떴다, "이적하고 싶다" 의사 전달하면 끝…1070억이면 영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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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측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다는 보도와 함께 그의 바이아웃 조항 발동 조건이 공개됐다.
독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케인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기 위해 필요한 이적료는 6500만 유로(약 1069억원)다. 케인이 30대에 접어든 이후에도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6500만 유로는 케인에게 투자하기에는 많지 않은 금액처럼 느껴진다. 케인이 이미 구단에 이적 의사를 밝힌 상태이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빠르면 내년 여름 케인이 소속팀을 옮길 수도 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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