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어'로도 잘 뛰네! '독한 파이터' 카스트로프, 獨 분데스리가 선발 데뷔전서 '전천후 활약'! 대포알 골 취소→환상 개인기→스루패스 '펄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3 조회
-
목록
본문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태극마크를 달고 홍명보호에 합류한 '독한 파이터' 옌스 카스트로프(22)가 독일 분데스리가 선발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공수에 걸쳐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자신에게 기회를 준 오이겐 폴란스키 임시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윙어' 포지션에서 공격적인 임무도 잘 소화해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카스트로프는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 체제에서 벤치 멤버였다. 교체 출전만 두 번 기록했다. 성적 부진으로 세아아네 감독이 해임된 후 선발로 올라섰다. 임시 사령탑 폴란스키의 부름을 받았고, 22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바이에른 레버쿠젠과 경기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