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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함께한 토트넘과의 마지막 인사' BBC도 주목한 손흥민 귀환…"북런던의 영원한 상징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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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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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의 상징으로 불렸던 손흥민이 다시 북런던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영국 현지가 뜨겁게 술렁이고 있다. LAFC로 이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한 시대를 마감했던 그의 이름은 여전히 토트넘 팬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하고 있었다.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오는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홈경기에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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