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2위' 라민 야말은 가만히 있는데…부친이 나서서 "여기서 매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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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라민 야말의 부친이 아들의 발롱도르 수상 실패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영국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야말의 아버지는 우스만 뎀벨레의 2025 발롱도르 수상을 '축구 역사상 가장 큰 도덕적 피해'라고 표현했다"라고 보도했다.
2025 발롱도르 시상식이 23일 오전 2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열렸다. 발롱드르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 세계 100명의 축구 기자단 투표로 수상자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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