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대반전! '펑펑 운' 뎀벨레, 메시급 퍼펙트 발롱도르…이강인도 '우정 가득' 축하 릴레이 가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뎀벨레는 라민 야말과 2파전이 예상됐는데 2025년 발롱도르 수상을 품에 안으며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됐다. 실제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 정상을 밟는데 압도적인 활약을 보였기에 발롱도르 수상이 유력했다. 결국 발롱도르를 품에 안으며 도르트문트, 바르셀로나 시절 ‘금쪽이’에서 최고의 선수로 ‘환골탈태’했다. ⓒ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먹튀'와 '유리몸' 오명은 더 이상 없다. 인생 역전 드라마를 완성한 우스만 뎀벨레(28, 파리 생제르맹)가 마침내 발롱도르 주인공이 됐다. 동료 이강인(24)도 빼놓지 않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뎀벨레가 23일(한국시간)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프랑스풋볼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세계 정상으로 우뚝 섰다. 전 세계 100명의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는 이 상에서 뎀벨레는 이미 유력 후보로 꼽혔고, 시상식장을 찾은 팬들도 확신하듯 그의 이름이 호명되기를 기다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