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흥민씨, 벨라-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의 매력에 흠뻑 빠진 美 언론, '팀 문화를 바꿔놨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9 조회
-
목록
본문
|
|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무대에 발을 내민 지 아직 2개월도 안됐는데, 미국 언론이 손흥민(LA FC)의 매력에 취해버렸다. 연일 손흥민의 남다른 장점과 위대함을 부각하는 '흥민어천가'를 쏟아내고 있다. LA 유력 매체는 손흥민이 과거 LA에 왔던 다른 슈퍼스타들과는 전혀 다른 인성으로 팀 자체를 업그레이드했다고 극찬했다.
LA 지역 유력지인 LA타임즈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LA FC에서 경기 활약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친근한 성격과 친절한 태도는 팀의 문화 자체를 바꿔버렸다. LA FC의 팀 분위기가 무척 밝아졌다'며 '손흥민이 합류하기 전 LA FC는 12경기에서 단 4승만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과 리그스컵에서도 모두 탈락하는 등 매우 우울한 상황이었지만, 손흥민이 온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