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재활 끝! 조규성, 유럽 복귀전 카운트다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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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수페르리가 9라운드 경기에서 비보르 상대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후반 34분 필립 빌링의 선제골에 이어 경기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된 조규성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완성했다.
조규성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추가시간 6분, 박스 왼쪽에서 이어진 롱스로인 상황에서 날카롭게 반응했다. 동료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흘러나오자 재빠르게 달려들어 왼발로 밀어 넣었다. 복귀 후 불과 두 경기 만에 연속골을 기록하며 ‘해결사 본능’을 다시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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