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다음은 누구?…해외파 6명, 2연속 유로파리그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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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지난 시즌 손흥민(LA FC)이 들어 올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한국인 선수가 다시 들어 올릴 수 있을까. 황인범(페예노르트), 조규성(미트윌란), 오현규(헹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유로파리그 정상을 노린다.
2025-26 UEFA 유로파리그가 25일 오전 1시 45분(이하 한국시간)에 펼쳐지는 미트윌란(덴마크)-SK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 PAOK(그리스)-마카비 텔아비브(이스라엘)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내년 5월 2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베식타스 파크에서 펼쳐진다.
유로파리그는 지난 시즌 한국 축구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프로 데뷔 후 단 한 번도 클럽에서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손흥민이 처음으로 들어 올린 우승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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