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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아스널 이적생 마두에케, 무릎 부상으로 최소 6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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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아스널 이적생 마두에케, 무릎 부상으로 최소 6주 이탈노니 마두에케
[로이터 통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윙어인 노니 마두에케(23)가 무릎 부상으로 적어도 한 달 넘게 전열에서 이탈한다.

BBC는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말을 인용해 "마두에케가 최소 6주 동안 결장한다"며 "진단이 맞는다면 아무리 일러도 11월은 돼야 돌아올 전망"이라고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올여름 첼시에서 온 이적생 마두에케는 22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EPL 5라운드 경기(1-1 무)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해 후반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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