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동남아 팬들에 손가락 욕+말다툼 논란…베컴 "용납할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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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팬들에게 모욕적인 행동을 한 아마드 디알로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강하게 비판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종료 직후 말레이시아와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그러나 맨유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올스타팀에 0-1로 충격패를 당했다. 홍콩 대표팀을 상대로는 3-1 역전승을 거뒀다.
패배보단 일부 선수의 행동이 큰 논란이 됐다. 디알로는 말레이시아 호텔 밖에 모인 팬들을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욕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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