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이강인의 PSG와 손흥민의 토트넘, 슈퍼컵에서 만난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토트넘 SNS

토트넘 SNS

유럽 축구의 정상을 밟는 강자들의 만남에서 한국인 더비가 확정됐다.

손흥민(33)이 주장을 맡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1일 이강인(24)의 파리 생제르맹까지 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밟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맞붙는 대진이 완성됐다.

한국 선수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동반 우승한 것은 17년 만의 일이다. 2007~2008시즌 박지성(은퇴)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고, 김동진(축구대표팀 코치)과 이호(인천 유나이티드 수석 코치)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유로파리그의 전신인 UEFA에서 우승한 바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