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오피셜] 손흥민 절친 2명이나 팀 떠났다…포스터+레길론 계약 만료, 토트넘과 이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피셜] 손흥민 절친 2명이나 팀 떠났다…포스터+레길론 계약 만료, 토트넘과 이별

[인터풋볼]박윤서기자=프레이저 포스터와 세르히오 레길론이 토트넘 홋스퍼와 이별하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터, 레길론, 알피 화이트먼은 계약이 종료되어 팀을 떠났고 티모 베르너도 임대 생활을 마친 뒤 라이프치히로 돌아갔다"라고 전했다.

포스터는 셀틱, 사우샘프턴에서 오랜 시간 활약한 노장 골키퍼다. 2022-23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하여 인연이 시작되었다. 첫 시즌에는 리그 14경기에 출전하면서 비교적 많은 경기에 나섰으나 지난 시즌에는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한 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많이 뛰지는 못했다. 이번 시즌은 그래도 조금 뛰었다.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가 부상을 입으면서 그 공백을 메워야 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