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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SON 날두' 인정! 4년 총 1880억원 '돈벼락' 되살아난다…"손흥민으로 호날두 공백 메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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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이 경제 논리로 손흥민을 응시한다. 10년 넘게 에이스 지위를 유지하는 일관성에 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준 손흥민에게도 보상보다는 현실을 말하려고 한다. 손흥민을 처분하고 받을 자본으로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를 영입하려는 계획도 세웠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프로 첫 우승을 차지한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공하려고 한다. 동시에 천문학적인 연봉도 약속할 전망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3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이번 시즌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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