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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81억' 손흥민, 월급쟁이였다…"주급 아냐, 많이들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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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달러(약 181억원) 연봉을 받는 축구선수 손흥민(33)이 스스로를 '월급쟁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하나뿐인 무릎팍박사'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강호동은 손흥민에게 "득점왕 같은 좋은 기록을 세우면 팀에서 특별한 보너스가 나오냐"고 물었다. 이에 손흥민은 "보너스는 안 나온다. 보너스는 팀 성적에 따라 나온다. 우승하거나, 챔피언스리그 나가거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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