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놀랍고 훌륭한 인물…단순 득점 이상의 맹활약" 美 LA타임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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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의 존재감은 경기장 안팎을 가리지 않는다. 환상적인 득점 감각뿐만 아니라 그의 인성까지 현지의 극찬을 받고 있다.
미국 매체 'LA타임스'는 2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LAFC에서 골 그 이상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며 "그는 훌륭한 인간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손흥민의 긍정적인 태도와 경기 흐름을 바꾸는 능력 덕분에 LAFC는 명실상부 MLS컵 우승 후보로 거듭났다"며 "그의 친화력은 LAFC의 문화를 바꿨다. 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까지 그를 '놀라운 인간'이라고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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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14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정규리그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원정 경기가 끝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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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메리칸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시즌 메이저리그 사커(MLS) 정규리그에서 득점 후 포효하는 손흥민. /사진=로스앤젤레스FC(LAF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미국 매체 'LA타임스'는 24일(한국시간) "손흥민은 LAFC에서 골 그 이상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며 "그는 훌륭한 인간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손흥민의 긍정적인 태도와 경기 흐름을 바꾸는 능력 덕분에 LAFC는 명실상부 MLS컵 우승 후보로 거듭났다"며 "그의 친화력은 LAFC의 문화를 바꿨다. 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까지 그를 '놀라운 인간'이라고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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