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팬심-16세 최연소 데뷔' 토트넘 재능, 잉글랜드 버리고 웨일스 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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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24/202509241124778964_68d35a62a47a8.jpg)
24일(한국시간) 영국 'BBC 웨일스'에 따르면 런던 출신 무어는 잉글랜드 19세 이하(U-19) 대표로 뛴 경험이 있지만 조부모 덕분에 웨일스 대표 자격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웨일스축구협회(FAW)와 크레이그 벨라미(46) 감독이 접촉했다.
무어는 토트넘 성골 유스로 큰 기대감을 받고 있다. 무어는 지난 2024년 5월 맨체스터 시티전에 교체로 나서 토트넘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출전 기록을 세웠다. 당시 나이는 16세 9개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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