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공식발표 '손흥민의 LAFC, 메시 넘었다'…파워랭킹 10→6위 폭풍 상승 "우승 희망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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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각) 리그 34라운드와 35라운드의 성적을 기반으로 리그 파워랭킹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제목부터 손흥민이 등장했다. 사무국은 '손흥민과 부앙가가 LAFC의 우승 희망에 다시 불을 지폈다'고 평가했다.
MLS 30구단 중 LAFC의 순위는 6위였다. 손흥민의 LAFC는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를 뛰어넘는 순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이 합류했을 때만 해도 LAFC의 순위는 10위권 안팎이었다. 손흥민 영입 이후 LAFC는 4승 2무 1패를 달리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의 맹활약 덕분에 가능했던 성적이다. 손흥민은 지난 7경기에서 6골 2도움을 터트리면서 월드 클래스급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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