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이한범-황인범-설영우-양현준-오현규, 손흥민 이어 유로파리그 우승 도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3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에 이어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도전하는 코리안리거들이 주목된다.
2025-26 UEFA 유로파리그 본선 무대가 내일(25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손흥민이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올 시즌에도 조규성, 이한범(이상 미트윌란), 황인범(페예노르트), 설영우(즈베즈다), 양현준(셀틱), 오현규(헹크)까지 6명의 코리안리거가 유로파리그 출격을 앞두고 있다.
한국인 선수로서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은 2회 우승(1980·1988)을 거둔 '전설' 차범근과, 올해 5월 우승을 차지한 손흥민 뿐인 가운데 올 시즌 세 번째 선수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