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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홈구장, 개장 또 밀렸다…"미완공이라고 안전하지 않은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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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홈구장, 개장 또 밀렸다…"미완공이라고 안전하지 않은 건 아냐"
사진은 22일 요한 크루이프 스타디움에서 헤타페와의 2025~26 라리가 5라운드를 벌인 바르셀로나 선수단. 사진=바르셀로나 SNS

스페인 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이번에도 홈구장인 스포티파이 캄 노우 복귀에 실패했다. 대피 경로 문제를 포함한 안정상의 문제가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BBC는 2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캄 노우 복귀가 또다시 지연됐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오는 29일 예정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5~26 라리가 7라운드를 캄 노우에서 열길 희망했다. 아직 완공되지 않은 터라, 2만7000명으로 수용 인원을 제한하는 방안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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