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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생태계 파괴 중인 손흥민…"수비수들한테 공포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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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수비수들에겐 공포다. 손흥민(33, LA FC)이 미국 무대에 상륙하자마자 '공포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마치 '생태계 파괴종'처럼 MLS 역사를 새로 쓰며 LA FC는 물론 리그 전체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손흥민은 합류 7경기 만에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MLS 6경기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리오넬 메시(46경기)를 크게 앞섰다. 해외 축구 전문 매체 '매드풋볼'은 "메시도 빛나지만, 손흥민은 단 6경기 만에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자신이 얼마나 특별한지 증명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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