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김민재, 리그 첫 선발 경기서 존재감 입증…부상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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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 시즌 리그 첫 선발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부상 회복에 집중하며 다음 경기 출전을 준비 중이다. 부상이 우려만큼 심각하지 않아 출전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23일(현지시간) "김민재가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고 바이에른 뮌헨의 재활 책임자와 함께 가볍게 15분 동안 훈련에 임했다. 김민재는 패스, 볼 컨트롤, 종아리 근육 강화 운동 등을 15분 동안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21일에 펼쳐진 호펜하임과 2025-26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까지 뛰면서 4-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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