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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했다" 멕시코 아기레 감독, 한국을 가장 까다로운 상대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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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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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한국이 북중미 월드컵에서 가장 높은 난도를 가진 무대를 넘기 위해 멕시코와 다시 한 번 가슴 뛰는 승부를 앞두고 있다. 조추첨 결과 한국은 공동개최국 멕시코와 함께 A조에 배정됐고,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사실상의 분수령을 맞게 됐다.

추첨식은 6일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은 공동개최국이라는 이유로 포트1에서 빠진 멕시코를 톱시드 조에서 만났고, 경기는 멕시코 팬들의 강한 응원이 몰리는 과달라하라 아크론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특히 이 경기장은 해발 1571m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체력 부담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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