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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작심발언 "내가 왜 벤치야?"…해준 게 얼만데 불만 폭발 → 리버풀과 관계 파탄 "주말 안필드에서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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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성적이 곤두박칠치자, 결국 슬롯 감독이 파격적인 결단을 내렸다. 지난달 30일 격돌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살라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2024년 4월 27일 이후 무려 1년 7개월여 만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후 3경기 연속 벤치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버풀의 상징 모하메드 살라(33)가 3경기 연속 벤치에 공개 불만을 표출했다.

리버풀은 7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요크셔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3-3으로 비겼다. 후반에만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의 결말은 종료 직전 실점으로 리버풀 입장에서 허무한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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