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부상 컴백' 백승호 2G 연속 풀타임 '완전 회복'…버밍엄은 아쉬운 패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축구] 백승호 2G 연속 풀타임

백승호가 활약하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버밍엄시티가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 중원을 이끌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버밍엄은 7일(한국시간)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서 열린 2025~2026시즌 정규리그 19라운드 경기서 사우샘프턴에 1-3으로 패했다. 버밍엄은 이날 승리했다면 6위권까지 치고 오를 수 있었지만 승점 추가 실패로 8위(승점 28)에 자리했다. 버밍엄은 10일 QPR 원정을 떠난다.

백승호는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토미 도일과 중원을 책임졌다. 지난달 8일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어깨 부상을 당한 뒤 재활을 거쳐 1일 왓포드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고, 이날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