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해트트릭' 바이에른 뮌헨, 슈투트가르트 5-0 대파…김민재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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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AP뉴시스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개막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밤(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원정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를 5-0으로 대파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골잡이 해리 케인이 3골을 터트리며 대승을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로써 최근 3연승을 포함해 올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 이후 무패 행진을 13경기(12승 1무)로 늘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37로 단독 1위이며 2위 라이프치히(승점 29)를 승점 8 차이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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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12.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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