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설해재단 이사장, 99세 스키어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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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99세가 된 이근호 설해장학재단 이사장에 대한 '백수 시대 스키 기념행사'가 5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옐로우 슬로프에서 개최됐다.
한국원로스키인회가 주최하고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99세 나이에도 여전히 스키를 타는 이근호 이사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대한스키지도자연맹 명예회장을 맡고 있는 이근호 이사장은 1926년생으로 7일에 99번째 생일을 맞는다.
1980년대 대한스키협회 부회장을 지낸 이 이사장은 60세에 처음 스키를 배웠으며 이후 1급 지도자 자격증까지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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