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독점!'···손흥민처럼 '꽃미남'이 토트넘 주장으로 성장할 것 "스퍼스 역사상 최고의 영입으로 기억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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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베리발(좌), 손흥민(우). 토트넘 홋스퍼
루카스 베리발. 토트넘 공식 SNS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4일(한국시간) 독점으로 “베리발은 토트넘의 미래를 책임질 간판스타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베리발이라는 보석을 손에 넣었다. 앞으로 그에게 더 큰 역할을 부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한때 베리발을 FC 바르셀로나에 넘길 뻔했다. 토트넘에 잔류 후 그의 가치는 더욱 커졌다”라며 “토트넘은 그동안 여러 성공적인 영입 사례가 있다. 베리발을 저렴한 금액에 영입한 것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영입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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