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황당 주장 "2030 월드컵, 참가국 64개로 늘리자"…UEFA 회장은 격렬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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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 국가 숫자를 늘리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남미축구연맹(CONMEBOL) 회장은 2030 남자 월드컵 참가국 숫자를 64개 국으로 늘리는 방안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월드컵은 1930년부터 시작됐다. 16개 국으로 본선을 치렀고 1982년 24개 국, 1998년 32개 국으로 늘어났다.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32개 국이 유지됐다. 조별리그 32강을 치르고 각 조 상위 1, 2위가 16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러 우승을 치르는 방식이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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